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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어지럼증을 느끼셨던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그럴 땐 깜짝 놀라게 됩니다. 너무 놀랄 필요는 없습니다. 이석증 치료법 중 자가치료도 가능합니다. 어지럼증의 원인은 여려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어지럼증의 대표적인 원이 '이석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이석증 치료법, 자가치료 등 이석증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증이란
전정기관 내부에 이석(작은구슬, 유돌)이 떨어져 반고리관으로 들어가 감각세포를(미세한 모세혈관) 자극하게 되면 불규칙적이고 신호를 뇌에 전달하게 되고 이는 어지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석증은 자가치료가 가능합니다. 우선 가장 궁금해하실 이석증 치료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석증 증상
어지럼증이 심해지면 보통 몸의 균형감각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두통을 동반한 현기증이 발생하고 메스꺼움을 유발하고 심하면 구통증세까지 나타납니다. 단 어지럼증이 발생한다고 해서 모두 이석증이라고 예단할 수는 없습니다. 어지럼증의 원인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반복적인 어지럼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 말고 병원을 내원하여 진료를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의사와 상담 진행 후 이석증 치료법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석증은 자가치료도 가능합니다.
이석증 원인
이석증은 나이를 불문하고 발생합니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보면 4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이석증의 대표적인 원인은 노화를 들 수 있습니다. 노화가 발생해 전정기관 내부의 이석기관이 퇴행하게 되고 이는 이석의 이탈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나 수면부족, 외부충격, 영양부족 등이 그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이석증 치료법 자가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재발이 자주 되지만 계속적으로 병원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석증 진단
1. 안진검사
안구가 지속적으로 떨려 초점을 못 맞추는 증상을 안진이라고 합니다. 눈동자의 움직임을 촬영하여 컴퓨터로 정밀분석 후 안구의 이상움직임(흔들림)을 측정합니다.
2. MRI 검사
3. 딕스-홀파이크 검사
딕스-홀파이크 검사는 병적증상이 있는 쪽에서 홀파이크자세(머리를 침대 밑으로 떨어뜨린 자세)로 머리 위치를 유지하면 떨어진 이석으로 인해 불완전한 신경자극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심한 어지럼증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딕스-홀파이크 검사를 통해 이석증 확진이 가능합니다.
이석증 치료법
이석정복술(애플리법, Epley / 바베큐법, BBQ), 약물치료 병행
환자의 몸과 머리를 움직여 전정기관 내부에서 이탈한 이석을 제자리로 되돌리는 치료입니다. 한두 번의 움직임으로 거의 치료가 됩니다. 이탈한 이석의 현재 위치가 어디 있는지에 따라 애플리법/바베큐법 2가지 방법으로 실시합니다.
이석증 자가치료
1. 규칙적인고 건강한 식습관
이석증에는 특히 나트륨 섭취량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나트륨이 체내 과다해지면 체액 농도가 올라가고 청력 기전 증상 등이 발생해 이석증의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그러므로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서 충분한 수분을 수시로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규칙적인 식사패턴을 유지하고 다른 영양소도 부족함 없이 충분하게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2. 반시계방향 머리 회전
이석이 발생한 방향으로 머리를 돌려 이탈한 곳에서 제자리로 돌아오도록 하는 동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임의로 하시기보다 병원 진료 후 의사와 정확한 상담 후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스트레스 관리
모든 병의 근원인데요. 스트레스는 인체의 밸런스를 깨고 정상컨디션을 무너뜨립니다. 이것은 전정기관의 이석증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휴식, 운동, 대인관계, 취미생활 들으 통해 삶 전반적으로 스트레스 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이석증 예방
1. 급격하게 갑자기 몸의 자세를 바꾸지 않습니다.(특히 고개를 갑자기 돌리지 않습니다.)
2. 수면 시간 외 오래 눕지 않는 것이 이석증 예방에 좋습니다.
3. 스트레스를 최소화합니다.
4.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합니다.
이석증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 칼슘이 풍부한 영양 섭취, 자극적인 음식, 담배, 알코올 등은 피합니다.
이석증 치료법 자가치료 주의사항
이석증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하면 예후가 좋습니다. 그런데 이석증은 재발의 확률이 높습니다. 재발이 되면 반복적으로 병원치료를 통해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석증의 대표적인 증상이 어지럼증 호소인데 어지럼증이 다시 생긴다고 해서 그 원인이 이석증이라고 판단하고 병원치료를 미루는 것은 절대 삼가셔야 합니다, 그 원인이 항상 이석증이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석증의 원인은 뇌졸중, 죄출혈, 메니에르병, 만성 중이염, 전정신경염 등 여려가지가 있기 때문에 자칫 치료시기를 놓치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이석증 치료법 자가치료 등 관련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석증은 노화에 따른 질환인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아울러 이석증의 증상이 어지럼증이 보니 일상생활의 지장을 받게 됩니다. 지체 없이 병원진료를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시 반복하지만 재발했을 경우 이석증이라 예단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바로 하셔야 합니다. 뇌졸중, 뇌출혈 등 신경마비 증상도 의심될 수 있는 만큼 어지럼증상에 대해서는 항상 경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