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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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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완전정복 🔎
— 총보수·세금(과세이연)·대표지수 ETF와 성과 비교

월배당·커버드콜·액티브 운용을 한 번에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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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본 개요
  2. 비용: 운용보수 vs 총보수
  3. 세금: 과세이연·원천징수·프리미엄 과세
  4. 성과: 구간별 수익률
  5. 비교: KODEX S&P500 · KODEX 나스닥100
  6. 장점·유의점
  7. 한줄 결론 & 투자 체크리스트

1) 기본 개요

  • 정식명칭: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티커: 441640)
  • 전략: S&P500 배당성장주 중심 + 종목별 커버드콜탄력적 적용하는 액티브 운용
  • 분배: 월배당 (옵션 프리미엄 + 배당수익 재원)
  • 상장: 2022-09-27

 

2) 비용: 운용보수 vs 총보수

ETF 비용은 통상 운용보수(Management Fee)와 판매·사무·수탁 등까지 포함한 총보수(TER)로 나누어 봅니다.

항목 수치(연) 비고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총보수 0.19% 최근 인하로 비용 경쟁력 강화
KODEX 미국 S&P500 총보수 0.0062% 업계 최저 수준
KODEX 미국 나스닥100 총보수 0.0062% 업계 최저 수준

참고: 총보수 외에도 거래비용(스프레드, 세금, 유동성) 등이 실질 비용에 영향을 줍니다.

3) 세금: 과세이연 · 원천징수 · 프리미엄 과세

3-1. 연금저축·IRP·ISA(중개형) 등 세제계좌 보유 시

  • 국내 상장 ETF의 분배금은 계좌 내에서 과세이연됩니다(즉시 배당소득세 15.4% 부과 없음).
  • 연금 수령 시점에 연금소득세(3.3~5.5%)로 과세 전환.

3-2. 해외배당과 커버드콜 프리미엄의 차이

  • 해외배당(미국 기업 배당)미국 원천징수세(통상 15%)부과됩니다. 이 부분은 환급이 어렵습니다.
  • 커버드콜 프리미엄해외 원천징수 대상이 아니며, ETF 분배로 지급되면 투자자 쪽에서는 배당소득으로 처리됩니다. 세제계좌에서는 과세이연되고, 일반계좌에서는 종합과세 체계(배당 15.4%)가 적용됩니다.
핵심 정리
• “실제 해외배당만 원천징수(약 15%)” — 커버드콜 프리미엄은 해외 원천징수 대상이 아님.
• 세제계좌 보유 시 분배금(배당+프리미엄)은 국내 단계에서 과세이연 → 인출 시 연금소득세 과세.

3-3. (참고) 국내 기초지수형 커버드콜의 과세

국내 주식 기반 커버드콜 ETF의 경우 분배금 중 옵션 프리미엄비과세(국내 장내 파생 매매차익 비과세)로 안내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본 글의 대상인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해외 주식 기반이므로 위 특례와 다릅니다.

4) 성과: 최근 구간별 수익률(요약)

기간 수익률(NAV, 분배 재투자 기준)
1개월 약 +2.05%
3개월 약 +7.98%
6개월 약 +0.13%
연초 이후 약 +1.90%
1년 약 +18.31%
2년 약 +30%대

※ 시점·집계기관에 따라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공시 기준일 확인 권장).

5) 비교: KODEX S&P500 · KODEX 나스닥100

항목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KODEX S&P500 KODEX 나스닥100
전략 배당성장주 + 종목별 커버드콜(액티브) 대표지수 인덱스(패시브) 대표지수 인덱스(패시브)
분배 월배당 TR/분배형 선택(상품별) TR/분배형 선택(상품별)
총보수(연) 0.19% 0.0062% 0.0062%
최근 1년 수익률(NAV) 약 +18.3% 약 +20.1% 약 +24.1%
성격 현금흐름·완충(상승참여 일부 제한) 광범위 분산·저비용 성장주 집중·변동성↑·고성장

비용·장기 성과 측면에서는 대표지수 ETF가 유리할 때가 많고, 월 현금흐름완만한 변동성을 원하면 커버드콜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6) 장점 · 유의점

장점
  • 월배당 기반의 안정적 현금흐름
  • 하락·횡보장에서 프리미엄 수익으로 방어력
  • 세제계좌 보유 시 분배금 과세이연
유의점
  • 상승장에서 수익 상단 제한(콜 매도)
  • 해외배당은 현지 원천징수(약 15%) 불가피
  • 액티브 운용 성과·환율 변동 리스크

7) 한줄 결론 & 체크리스트

한줄 결론 — “월 현금흐름과 방어력을 우선한다면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총보수·장기 성장성은 KODEX 대표지수(S&P500·나스닥100)”

체크리스트

  • 목표가 월 현금흐름인가, 장기 자본성장인가?
  • 세제계좌(연금저축·IRP·ISA)로 과세이연을 활용하는가?
  • 환율·해외배당 원천징수(15%)를 감내할 수 있는가?
※ 투자 전 투자설명서·집합투자규약 확인 필수. 수익률은 과거 성과이며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